처음 먹어 본 물닭갈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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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에 볼 일이 있어 갔다가 일을 마치니 밥 시간이 다가오고 있었다.

친구들을 모았더니 건강원 가게에서 만나자고 한다.

꾸역꾸역 건너가니 다들 모여 나를 기다리고 있다.

뭘 먹을까 하다가 간재미찜으로 정했다.

그런데 식당으로 가는 중에 물닭갈비로 하자고 해서 그리로 바꿨다.

차려내오는 음식을 보니 물에 찌는 닭갈비 요리였다.

굽거나 볶는 고기에서 발암 물질이 생기는 것을 생각하면 잘 됐다.

막걸리도 주문하여 마시면서 잘 익은 고깃살을 안주로 하며 여러 이야기를 나누었다.

마지막엔 밥을 볶아달라고 하여 맛나게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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