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말 우리글 이벤트 73.

아침 시간은 한 시간이 마치 일 초처럼 바쁘게 지나갑니다.
그런 날은 오히려 손이 버벅거려 쉽게 하던 일도 몇 번을 더듬거려
시간이 더 걸리게 만듭니다.

약병 뚜껑도 잘 안 열리고 물도 너무 차갑지 않게 적당히 온도를
맞추어야 하는데 급한 나머지 찬물을 받아들여 치주염이 심한 분이
볼을 감싸 쥐고 비명을 질러 제가 더 놀라고 말았습니다.

결국 오늘 아침은 장렬한 지각을 했고
급할수록 돌아가라는 말이 두고두고 아쉬웠습니다.

오늘의 문제입니다.

○ 얻어 굿하니 ○○○○ 춤춘다.

*정답을 적어주시면 보팅으로 보답하겠습니다.
*정답이 아니거나 지각을 하신 분들께도 적정량 보팅합니다.
*참여하신 분들이 20명이 넘을 경우 다음날까지 나누어서
보팅하는 것으로 하겠습니다.

마감은 2월21일 23:00까지이며
정답발표는 2월 22일 23:00까지입니다.


많은 참여 기다리겠습니다.

제8회 zzan 이달의 작가상 공모

https://www.steemzzang.com/zzan/@zzan.admin/8-zzan

대문을 그려주신 @ziq님께 감사드립니다.

매달 1일은 이달의 작가상 공모를 시작하는 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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