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말 우리글 이벤트 72.

봄날처럼 푸근하던 겨울이 정작 봄이 가까이 오면서 주춤거립니다.
이대로 물러가기는 못내 아쉽던지 어제부터 함박눈을 쏟아내더니
지금도 간간이 눈을 뿌립니다.
기온도 뚝 떨어지고 내일은 하루 종일 영하권이라는 예보입니다.
날씨도 이렇듯 우리 삶에도 예고 없는 파도가 밀려오기도 하고
별빛을 보며 꿈을 쫓는 순간 발을 헛디디는 경우도 있습니다.

요즘 트론의 스팀 인수로 일부 동요하는 분위기를 보이고 있지만
지나고 보면 다 필요한 과정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삶에서
중요한 것은 각자의 마음자리가 어디인가에 있다고 봅니다.

오늘의 문제입니다.

“○도 보기 전에 ○을 싼다.”


빠짐표 안에 알맞은 말을 적어주세요.

*정답을 적어주시면 50% 보팅 나갑니다.
*정답이 아니거나 지각을 하신 분들께도 적정량 보팅합니다.
*참여하신 분들이 20명이 넘을 경우 다음날까지 나누어서
보팅하는 것으로 하겠습니다.

마감은 2월18일 23:00까지이며
정답발표는 2월 19일 23:00까지입니다.

많은 참여 기다리겠습니다.

제8회 zzan 이달의 작가상 공모

https://www.steemzzang.com/zzan/@zzan.admin/8-zzan

대문을 그려주신 @ziq님께 감사드립니다.

매달 1일은 이달의 작가상 공모를 시작하는 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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