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립스팀의 속닥속닥#1

안녕하세요. @trips.teem입니다! 벌써 베타 서비스를 오픈한지 보름이 되었습니다!
그 동안 @trips.teem이 어떤 길을 걸어왔는지, 그리고 지금은 어디쯤인지, 앞으로 어떤 길을 걸을지에 대해 트레블러님들에게 조금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서비스를 오픈 일주일 전부터 모든 팀원들이 합숙을 시작했습니다.
합숙을 하는 동안 밤새 달리다가 아침해가 뜨면 그 때서야 잠을 청하고, 잠에서 깬 후엔 수많은 야식들과 함께 서비스 오픈을 준비해 나갔습니다.
하루가 다르게 초췌해지는 얼굴과 불어가는 몸을 보면서 서로를 위로하면서 (…놀리면서) 차근차근 나아갔습니다. 이 또한 스타트업의 재미가 아닐까요? ㅎㅎ

그렇게 나름 많은 준비를 한 뒤에 베타 서비스를 오픈하였지만, 생각지도 못한 많은 문제점들이 터져나왔습니다.
처음으로 스팀시스템을 이용한 서비스였기에 전혀 예상치도 못한 버그도 있었고, 트레블러님들의 다양한 바람에 대한 준비도 부족했습니다. 많은 불편을 드려서 죄송합니다. ㅠㅠ

하지만 트레블러님들의 관심과 사랑으로 많은 피드백을 받을 수 있었고, 빠르게 수정 및 개선해 나갈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이 자리를 빌어 트레블러님들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앞으로도 많은 격려와 사랑을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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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베타 서비스이기에 본격적인 마케팅을 진행하기 전임에도 불구하고, kr 스티미언 분들의 많은 참여와 관심을 받고 있으며,
현재 약 200분의 트레블러님들이 하루 20~30개의 다양하고 흥미로운 여행기를 올려주며, 200~300개의 댓글로 다른 트레블러님들과 서로의 이야기를 공유하고 계십니다.
트립스팀도 점차 활성화되면서 간혹 있을 수 있는 부정사용(광고, 어뷰징 행위, 기타 악성댓글)등에 대한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다행히도 지금까지 단 한건의 부정사용도 없었습니다! 모든 kr트레블러님들에게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드립니다

예전부터 수많은 다름 플랫폼과 서비스를 제작 및 운영했지만 트립스팀만큼 특별한 의미를 갖는 서비스는 처음입니다.
트레블러님들의 꾸준한 증가와 함께 항상 격려해 주시는 모습에 저희 팀원 모두 보름이 어떻게 지났는지 모를 정도로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ㅎㅎ
(추석 연휴도 잊은 채 스팀 HF20 대응 업데이트& 이슈 수정을 위해 정신없이 달렸습니다! 증인서버 업데이트와 서비스 업데이트… 또 다시 증인서버 업데이트와 서비스 업데이트의 반복이었습니다 ㅠ)

현재는 트립스팀은 지속적인 업데이트와 커뮤니티의 결속력을 다지는 한편, 10월 공식버전 출시 , 11월에 해외버전 출시를 시작으로 다양한 추가 기능 및 서비스들을 계획 및 준비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관련 내용을 요약해서 적었습니다. )

트립스팀 여행 스토리 (현재 진행중)

 - 여행 후기
 - 테마 여행 스토리

트립스팀 리뷰

 - 여행지, 여행사, 음식점 등 여행에 관련된 모든 후기를 종합하여, 트레블러님들의 평가와 느낌을 공유할수 있는 서비스
 - 추후 여행플랫들에게 리뷰 시스템 API지원 예정 

트립스팀 플래너

 - 여행을 계획하는 단계에서부터 자신만의 특별한 여행 계획을 세우실수 있는 서비스

트립스팀 스토어

 - 투어상품, 여행책자(트립스팀 월간지) , 여행 기념품, 항공권 등 다양한 좋은 물건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입할 수 있는 스토어   

트립스팀의 여행은 이제 시작되었습니다. 저회와 함께 여행을 떠나주세요~ 잘부탁드리겠습니다.!
(트립스팀에게 언제든 필요 기능, 추가 기능, 불편한 내용이 있으시면 말씀해주세요!!)

끝으로 부족하지만 트립스팀에서 증인 도전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플랫폼사업자로써 스팀의진행방향에 대해서 관심을 갖고 스팀시스템에 조금이라도 기여를 해보고 싶어서 도전하게되었습니다.
많은 응원 부탁드리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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