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RE: 하늘 다음 태백, '바람의 언덕' 올라 날궂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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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하늘 다음 태백, '바람의 언덕' 올라 날궂이

RE: 하늘 다음 태백, '바람의 언덕' 올라 날궂이

그렇습니다, 제가 '배추의 언덕'이라 불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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