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laylakim 입니다.
지난 가족여행에서 다녀온 쌍둥이횟집 포스팅을 하려구요~~
2012년인가 남동생이 군대 간다고 해서
다같이 가족여행으로 제주도를 갔었는데
그때 가서 충격을 받았었죠
너무 저렴한데
엄청난 쓰끼다시가....
1인 가격인줄 알았는데 4인 가격이라
너무 놀랬던...
저희 가족 모두 서울 촌 사람들이라
이런 엄청난 해산물이 나오는 횟집을 처음 가서
너무 감동 받았었죠
제주에 더 좋은 횟집들이 많겠지만
회보다는 ㅋㅋㅋ
스끼다시를 즐기는 촌스러운 저희 가족은
다시 한번 쌍둥이횟집을 방문했습니다.
다른 새로운 곳을 가보고 싶었는데
몇년 동안 쌍둥이횟집을 노래 부르는
아빠 때문에 ㅋㅋㅋㅋ
재방문!
아니 여전히 웨이팅이 장난 아니더라구요.
몇년이 흘렀는데
인기가 식지 않았네요.
뭔가 음식 데코레이션이 더 화려해졌더라구요.
가짓수는 좀 줄어든 듯 했으나
여전히 배 터지게 ㅋㅋ나오더라구요.
온 가족 아주 든든하게 배를 채우고 왔습니다.
4인 하나 2인스페셜 시켜서
조카까지 총8명 ㅋㅋㅋ배부르게~
강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