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시간 집에서 밥해먹긴 귀찮고해서 집근처 먹을곳을 찾아나섰습니다. 차로 자나다니다 얼마전부터 눈에 띄는 국밥집이 생각이 나더군요. 알고보니 원래부터 있었는데 눈에 안띄었나봅니다. 리모델링을 했다고하는데 손님 눈길을끌았으니 리모델링은 성공이군요.
메뉴는 설렁탕과 우거지해장국 두개ㅎ
가격대는 11000, 13000 으로 살짝 비싸네요~
맛은 그럭저럭 괜찮아서 맛있게먹었습니다~ 김치가 무려3종류 (깍두기, 겉절이, 묶은김치)인점도 굿!
근데 옆테이블 아주머니 두분이 국밥 한그릇씩에 소주 4병을 드시고 취했는데요 ㅡㅡ 목소리는 또 얼마나큰지.. 개매너때 좀 짜증났습니다ㅠ
맛집정보
무지락설렁탕
대한민국 인천광역시 남동구 논현고잔동 논현고잔로 166
이 글은 Tasteem 컨테스트
내가 소개하는 이번 주 맛집에 참가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