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연말 송년회때 2차로 들린 스시집이 꽤 마음에 들어 지난 전체 회식때 2차 술자리를 그곳으로 옮겼다.
우리에겐 법카가!!
이럴때나 마음껏 먹지 언제 먹겠나~~
지난번 이곳에 와서 먹었던 화요에 토닉워터를 시켜 레몬을 곁들여 하이볼처럼 한잔씩들!
몇 번 화요를 먹어봤는데 화요는 도수가 높은 것으로 먹는 것이 훨씬 맛(?)이 나는 것 같다.
안주는 스시모듬에 치킨 가라아케, 오징어 튀김에 서비스로 나온 연어 샐러드까지 마음껏!!!
직장인에게 법카란 가뭄에 단비같은 존재인 것 같다.
법카를 먹으며 상사를 씹고 회사를 씹는 건 비밀!!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용산구 남영동 후암로57길 3-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