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구정에 일이 있어 갔다가 맛집을 찾았어요!!!
처음에는 간단하게 저녁 생각을 하려 갈 참이었는데
약간 주막?! 같은거에요................ 그래서 잘못왔나 그냥 한 끼 먹자 했는데
생각보다 푸짐한 한 상에 한번 놀라고
반찬까지 모두 다 맛있는 맛에 또 한번 놀랐어요
거기다 1인분에 8000원이면 가격도 그 근방에서는
가성비 있는거죠:-)
제육을 먹고 싶었으나 저녁에는 1인분이 안된다고 하셔서 그냥 보쌈2인분을 주문한거 였는데 탁월한 선택^^
배부른지 모르고 다 먹고서는
다음에 압구정에 일이 있음 또 여기다!!
정해버렸어요ㅋㅋㅋㅋ
주소 : 서울 강남구 논현로 874
맛집정보
월선네
이 글은 Tasteem 컨테스트
힘들 때 우는 건 삼류, 힘들 때 먹는 건 육류 에 참가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