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표지부터 시작해서 책 속 삽화까지 너무너무너무 예쁜 고양이 에세이 책이 하나 도착했습니다. 어머나~~~ 이렇게 예쁜 삽화가 있다니... 이 고양이로 이모티콘 만들면 너무너무너무 예쁠 것 같다는 생각이 들 정도입니다. 으흐흣. 나오면 제가 1번으로 살 겁니다. ㅎㅎㅎㅎㅎ
몇 장 읽다보니,,, 어~~~ 이거 이디선가 읽은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입니다. 그래서 다시 확인해보니,,, 아~~~ 이 책은 전에 나온 책의 '일러스트 에디션'이였군요. 전에 읽은 책이었던 겁니다. 그땐 삽화가 아니라 사진들이었죠. 사진을 삽화로 바꿔서 낼 수도 있다니... ㅎㅎㅎㅎㅎ 너무 예쁩니다.
책 속 삽화들을 보면서 느낀 점은... 엉뚱하게도... 제 첫 장편소설 '사랑은 냉면처럼'이 종이책으로 나온다면 이런 풍의 삽화가 들어가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마침 삽화를 그린 배민경 작가님도 알고 지내는 사이고요. ㅎㅎㅎㅎㅎ 민경아, 너 그림체 넘 마음에 든다. ^^
이 책은 제가 스판 스짱 사고다님들께 나눔을 할 생각인데요,,, 총 10권 정도 예상하고 있습니다. 배송비는 0원이고요, 대신 책사진 마니마니 찍어서 페북이나 인스타에 올려주신다는 약속을 해주셔야 합니다. 약속만 해주신다면 배송비는 안 받고 드리겠습니다.
책을 받으시려면 우선 북잇수다 톡방에 들어와서 신청해주셔야 합니다.
책 신청하기
1 북잇수다 톡방에 들어간다 https://open.kakao.com/o/g9Xnzovb
2 '델마 신청합니다'라는 글을 남긴다
3 BOOK 토큰 1개를 @book.null 에게 보낸다
4 발표를 기다린다
너~~~~~무 쉽지요? ㅎㅎㅎㅎㅎ
세상에나 세상에나 이렇게 예쁜 책을,,, 개인 SNS에 사진 찍어 올린다는 조건으로 무료로 준다니... 정말 너무너무너문 혜자스러운 북잇수다입니다. 으히힛...
책 넘 예쁘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