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음식에 안 빠지는 마늘

안녕하세요. 대출 안 해주는 무대리입니다. ㅋㅋㅋ 저는 요리를 한지 오래됐어요. 지금은 손님이 별로 없을 시간이라서 한가해서 조금 적어볼게요. 여기 스팀잇에 무슨 얘기가 좋을까 생각해봤어요. 제가 요리사니까 요리얘기를 하면 좋을것 같더군요.

우리가 흔히쓰는 재료에 대해 얘기를 조금 해볼게요. 전문적인 지식 수준은 아니니까 그냥 편하게 들어주세요.

우리가 가장 많이 쓰는 재료는 대부분의 가정집에 있는 재료와 같아요. 마늘, 대파, 양파, 고춧가루, 설탕, 소금, 미원, 다시다, 간장, 후춧가루 정도면 되겠네요. 나중에 생각나면 더 추가할게요.

모든 음식에 안 빠지고 들어가는 재료는 뭘까요. 당연히 마늘이에요. 마늘이 안 들어가면 한국음식이 아니라고 해도 될 정도거든요. 마늘이 들어가야 혀에 제대로 된 자극을 줍니다. 그 맛이 달든 쓰든 맵든 혀에 자극을 주는 역할은 마늘이에요. 그러니까 요리에 실력이 없는 분은 마늘만 적당히 잘 써도 괜찮은 맛이 나와요. 하지만 비밀 하나 알려드리자면 미원보다 맛있는 건 없어요. 무슨 요리사가 미원을 쓰냐고요? 사실 미원이 들어가야 요리가 맛있어져요. 이건 어쩔수 없어요. ㅋㅋㅋ 이상하게 야메 요리사가 된 기분입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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