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2.10 기록] 오스카 수상 소식을 접하며

연어입니다.


개봉 당시 영화관에서 보지 않아 후회했던 영화 두편이 있다. 바로 매트릭스와 올드보이다.

작년에 동네 가까운 영화관에서 기생충을 보았을 때 상영관에서 보지 않았다면 꽤나 아쉬웠겠구나 싶은 생각이 들었다.

기생충의 오스카 수상 소식으로 시끌시끌하다. 축하할 일이고 감격스럽기까지 하다. 그러고 보니 고교 선배이기도 하네.

한참 전에 스크린쿼터제를 사수하며 한국 영화를 보호하고자 발버둥친 적이 있었다. 이제 한국 영화는 크게 뻗어나가 세계인을 즐겁게 해주고 있다.

한국은 언제쯤 블록체인 산업을 아끼고 키워 나갈 수 있을런지. 오랜 시간 영화계 발걸음을 지켜보며 드는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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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enc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