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스테이크를 해보았습니다.

안녕하세요 햅뽀이입니다.

어제는 날씨가 조금 추웠었네요. 그저께는 너무 따뜻해서 어제도 따뜻할까 싶어서 나갔다가, 아이들 감기 들까봐 얼른 들어왔습니다. 그리고 집구석에 짱박혀 버렸네요. 그러다 어느덧 저녁시간.. 아이들에게 뭘 먹고 싶냐고 물으니 스테이크가 먹고 싶다고 하네요.........;;;;;;

스테이크는 저희가족끼리 가끔 축하하거나 할 일이 있을 때 아웃백에서 종종 먹었었었는데요.. 오늘 갑자기 그렇게 훅 들어오네요. 최근에 아이들이 고기를 먹은지도 좀 오래 된 것 같기도 하고 해서, 까이꺼!!!! 스테이크!!! 사주께!!! 나가자 할 수도 있었지만, 와이프는 또 준비해야하고 해서 집에서 한번 만들어보자!! 도전을 해보았습니다.


만드는 방법은 또 우리 종원이 형님 영상을 조금 참고하였습니다. 믿고보는 종원이 형님 영상!!! 만드는 부분만 두번정도 봤는데, 거의다 다 떠오르는 군요.

스테이크 만드는법!!


  1. 스테이크 준비
  2. 소금과 후추로 밑간을 샤샤샥 한다.!! 단, 소금이 너무 많은데? 싶을 정도로 충분히 소금을 친다.
  3. 육즙이 빠져나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서 올리브유를 고기 전체 면에 골고루 발라 준다.
  4. 후라이팬에 올리브유를 충분히 부어준다. 후라이팬 전체를 메우고도 살짝 찰박찰박 할정도!!
  5. 후라이팬을 달구고, 올리브유에서 연기가 살짝 날정도로 온도를 올린 뒤 고기 투척!!하면 기름 다튀기고요.. 살포시 놓아줍니다.
  6. 고기는 생각보다는 오래 구워도 됩니다. 살짝 튀기듯이 구워지는데요, 두께감이 있는 고기일 수록 생각보다 오래 구워도, 속은 부드럽습니다.
  7. 한면을 조금 탄것만큼 구워주고 뒤로 뒤집어 줍니다. 충분히 바삭하게 튀겨져야 그면으로는 육즙이 빠져나가지 않는다고 하는군요.
  8. 그리고 나서 뒷면도 마저 구워주고요, 거기까지만 딱 진행하면!!! 레얼~미디움레어!! 정도의 스테이크가 탄생합니다.
  9. 조금 더 익혀 드실분은 그때는 불을낮추어 살살 고기 내부를 익히면 됩니다.

열심시 굽는 흔적들..
  • 그전에 미리 사진을 찍어 놓은 게 없어서 두께를 보여드리지 못했는데, 대략 1.5cm 정도 되었습니다.
  • 부위는 부드러운 안심!! 부분으로 하였구요.
  • 시즈닝이 된 고기를 초반에 굽는 모습이네요.

  • 한면을 충분히 익히고 뒤집뒤집!!

완성 된 사진도 제대로 찍은게 없군요. ㅠㅠ 아이들이 얼른 달라고.. ㅠㅠ 한입 먹어보더니 바로 엄지척을 날려주는군요..!! 성공한듯 싶습니다. 제가 먹어봐도... 음.. 레스토랑에 비할바는 아니지만 충분히 고기맛이 잘 느껴지고 부드럽게 굽혔더군요.

자주는 아니더라도 가끔씩은 집에서 해먹어도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고기값은 만만치 않았지만 말이죠.. 대략 5만원 정도 했던것 같네요.. 순수 고기만!! 대신 아이들이 충분히 먹고 남길만큼 많기도 했습니다.


패밀리 레스토랑에 가끔 음식들이 먹고 싶을 때 가격이 부담되는 경우가 있는데, 가끔은 이렇게 집에서 해먹는 것도 좋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아... 그런데 기름은 엄청 튑니다. 요리 완료 후에 주변에 기름을 좀 닦으시길 추천드려봅니다. !!

또 다시 한주가 시작되는 군요. 모두 이번주도 좋은일 가득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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