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팀이 상당히 오른거에 비해 스팀달러가 지지부진 한게 아닌가 해서 살펴봤습니다.
차트만 보고 평가해 봅니다.
우선 25000원선까지 뚫고 상당히 내린거로 볼 수 있겠지만
급락 후 계속적으로 끌어 올리는 모습이 숨고르기 정도로 봐도 무방 한듯 한데요.
거래량이 줄면서 13000원대에서 수렴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그러면 조만간 상승이냐 하락이냐라는 방향을 잡을 수 있는데요.
스토캐스틱이 25까지 떨어졌다가 50에서 이제 막 다시 크로스 하려는 모습이 보입니다.
어느정도는 상승쪽에 무게를 실어도 좋을 듯하네요.
4시간차트에서도 13000원대를 유지하려고 애쓰는 모습이 역력합니다.
한번 크게 상승을 주고 거래량이 뚝 떨어진 상태에서 횡보 하는 모습은 숨고르고 다시 올릴 수 있다는 신호로 봐도 좋습니다.
수렴이 계속 되는 구간에서는 거래량이 중요한데 모든 것은 바닥으로 내려가면 올라오기 마련입니다.
거래량이 좀 더 떨어지면서 일봉을 몇개 더 횡보해 주면 점점 임박함을 알 수 있죠.
거래량이 늘면서 바로 크게 상승하는 경우도 있지만
상승전에 한번 출렁임을 줄때도 많습니다.
그때 하락으로 간다고 생각하고 던지는 경우가 많은데
요즘 같이 전체적인 상승장에선 출렁임을 버텨보던가
절반매도법으로 위기를 극복하는 것도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