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카일입니다.
신림역과 신대방역 사이에 위치한 분위기 좋은 카페, 궁전 다방
엔틱한 듯, 거친 듯, 사장님의 취향이 담긴 듯한 카페.
이 중에서 젤 좋아하는 곳은 좌식테이블.
잠자거나, 지나친 애정행각을 제외하곤 다 되는(?) 편안한 자리.
그래서 1인 손님도, 다인 손님도 많이 자리합니다.
아아는 기본이고요.
수제자몽티도 진하고, 달달하고 맛있습니다.
쉬어 가고 싶을 때, 따뜻한 차 한잔 하고 싶을 때 들리기 좋은 곳입니다.
궁전다방
서울 관악구 남부순환로 1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