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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linterlands Diary #42 - 행운의 무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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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배틀에서는 상대방의 뒤쪽을 습격하기 위해
Sneak 능력을 가진 카드 2개를 배치했다.
Sand Worm의 강력한 공격력과
Pyromaniac의 Blast 능력이라면,
상대방을 공략할 수 있을 것이라고 판단했다.
그러나 상대방의 맨 뒤에 위치한 카드는
melee, ranged attack을 회피할 수 있는
Dodge 능력을 갖춘 Air Elemental이었다.
때문에 상대방의 뒤를 공격하겠다는 계획은
어긋나고 말았다.
게다가 상대편 또한 Silvershield Assassin으로
우리 편의 뒤쪽을 공격했다.
뒤쪽 카드들의 헬스가 높지 않아서 고전을 면치 못했다.

Serpent of the Flame, Fineas Rage로
앞쪽 공격은 그런대로 이어 갔지만,
카드들이 죽으면서 헬스를 올린 Cave Slug 또한
우리 편에게는 큰 고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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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에는 양쪽에 카드 1개씩만 남았는데,
원거리 공격이 가능한 내 카드는
맨 앞에서 더 이상 공격할 수 없었다.
상대방의 공격으로 지는구나...
그런데 결과는 무승부였다.
왜냐면 마지막 내 카드의
Redeemption 능력 덕분이었다.
그것으로 인해 헬스가 1 남은
상대편 카드도 죽고 말았다.
지는 게임인 줄 알았는데,
뜻 밖의 행운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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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Redeemption을 가진 카드가 죽으면,
상대방 몬스터의 헬스가 1씩 소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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