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책 중에 팝업북이 있습니다.
팝업북은 책을 펼치면 책의 내용이 입체적으로 튀어 나오거나 움직이도록 만든 책입니다.
서핑 동작 중에도 팝업이 있습니다.
서퍼가 보드에 엎드려서 파도를 타다가 알맞은 파도를 만나면 잽싸게 일어서는 동작을 팝업이라고 합니다.
이런 팝업의 순간들을 어떤 책에서는 손가락 두 개를 튕겨서 소리를 내거나 손바닥을 한번 치는 시간에 비유하기도 합니다.
올해는 나의 일상이 팝업처럼 크게 도약하고
손가락 두 개를 튕기는 것처럼 최고로 행복하길 바래 봅니다.
2019년 저의 화두는 팝업입니다.
One of the children's favorite books is a pop-up book.
A pop-up book is a book that allows the contents of a book to pop out or move in three dimensions when you open a book.
There is a popup during surfing.
When the surfer falls on the board and rides on the waves and meets the right waves, the action to stand up quickly is called popup.
In some books, these pop-up moments are likened to the time when two fingers are thrown out and the palm is hit.
This year, my daily life is jumping like a pop-up
I hope you are as happy as you are to bounce two fingers.
My topic is pop-up in 2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