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 그림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웃는 게 웃는 거이 아니지 말입니다!!!!
저녁 식사 후 온 가족이 잠시 뉴스를 보다가~
어느 케이블 방송 뉴스에서~
제목도 거창하게 ~
"아이 엄마가 강도를 때려 잡았답니다."
.....,
"새벽에 술 먹고 들어오는 신랑으로 착각해~"
....,
"때려 잡았다네요.....ㅡ.,ㅡ""
내심 옆구리가 찔려 ~
학원으로 향하는 막내를 멀끔히 보다가~
막내의 방으로 피신 아닌 피신을 ~하여 봅니다.
그리고 ~~
막내의 방 창가에 서~
바라 본~~
한 잔 땡기는 그림이지 말입니다.....,
청평에서....뭔 핑계로 한 잔 하러 나가징....yul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