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영등포역 후문쪽에 있는
실내포차!
주가식당에 대한 포스팅 진행해보겠습니다!
영등포역은 정문쪽이 번화가!
후문쪽은 주택가로 되어 있어서
사실 영등포를 간다 하면 거의 정문쪽으로 가는데요~
친구들이 영등포에 사는 관계로 후문쪽을
가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오늘은 가볍게 한잔 할 수 있는 포차!
주가식당을 방문하였습니다!
사실 2차로 간거라 살짝 취해서
입구 사진 없이 바로 안으로 들어갔는데요~
메뉴는 상당히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네요~
2차니까 가볍게 아나고를 하나 주문해봤습니다!
옛날 시장에서 사던 세꼬시 스타일 아나고 회가 나왔네요~
요즘은 아나고를 세꼬시로 안하고 진짜 회로
떠주는 집들도 있던데 가끔은 이런 세꼬시가
끌리기도 합니다!
국물 음식도 하나 필요해서
오뎅탕 하나 주문했는데요~
엄청 뛰어난 맛은 아니지만
양 하나는 진짜 많네요~ㅎㅎ
오뎅탕 하나만 있어도
소주 3~4병은 먹을 수 있겠더라구요~ㅎㅎ
이렇게 영등포 후문 숨은 맛집!
주가 식당을 다녀왔는데요~
그럼 총평으로 마무리하겠습니다!
푸짐한 양과 저렴한 가격이 좋은 곳!
뛰어난 맛집을 기대하신다면 추천할만한 곳은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