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하면 돼지국밥 아니겠습니까? 목촌돼지국밥에서 먹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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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leesujae17 / 아라서 입니다.
부산에서 잠시 일 보고 올라오기전 먹었던 돼지국밥 먹스팀한 내용을 포스팅하려고 합니다.

부산하면 돼지국밥 아니겠습니까? 목촌돼지국밥에서 먹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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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은 아침때쯤 지나서 그런지 주변거리나 오던길이나 북적거리지 않아 편하게 왔던것 같습니다.

물론 서서히 태양이 뜨면서 더워지기 있었기에 약간 땀이 났었던 기억도 납니다 ㅜㅜ

도로를 건너던 길에 사진을 급하게 찍어서 목촌돼지국밥 간판이 잘 나오질 않았네요 ㅡㅡ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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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착하자마자 돼지국밥을 시키고 잠시 후 반찬거리가 나왔는데 뭐 다른곳이랑 특별한 것은 없지만 요구르트가 미리 나왔다는거 빼고는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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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이야기 중에 국밥이 드디어 나왔네요.
굳이 속을 보지 않아도 푸짐해 보이는 느낌과 가식의 색상이 느껴지지 않는 뽀얀 국물을 보시면 감탄사가 절로 나오게 되어 있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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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고기 상태와 양을 확인하기 위해 수저를 넣고 한번 올려봤습니다. 이거 보시면 아직 국물에서 올라온 고기들이 보이는데요. 얼마나 국밥에 고기가 많은지 알 수 있습니다. ^^ 최고네요 ㅎ

그리고 돼지고기가 어찌나 부드럽고 살살 녹는지
끝네주는 맛이였습니다.

정말 정말 신기한게 고기잡내가 하나도 없었다는 점이 너무 좋았네요. 딱 맛있는 고기 맛만 나고 시원하고 단백한 국물이 해장으로 그만이였습니다.

정말 이곳이 최고인게 24시간 한다는점입니다.
새벽까지 술로 달리다가 여기에서 해장하고 잠자러 가면 다음날 숙취없는 하루를 달릴 수 있을거라 봅니다.

다음에 부산가면 다시 한번 가고 싶은곳이였습니다.
서울에서 먹었던 유명한 맛집이나 체인점의 돼지국밥이랑 엄청난 차이가 있다고 느꼈습니다.

물론 이곳도 체인점이긴 합니다만
아무래도 부산에서 맛이 없는데 돼지국밥집을 차리진 않을거라 봅니다.

그날의 맛을 추억하면 이만 먹스팀을 마무리하겠습니다. 새벽의 먹스팀이라 죄송합니다 ㅜㅜㅎ

좋은꿈 꾸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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