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leesujae17 입니다.
오늘 정말 너무덥네요. 그러다보니 밥맛도 없고 해서 매콤한게 그나마 좋지 않을까 해서 쭈꾸미 삼겹살을 먹으로 이동했습니다.
논현역 주변에 있는 영동 쭈꾸미라는 곳으로 갔는데
보시면 2층 올라가셔야 합니다.
오늘 같이 더운날은 역시 소맥 아닐까요?
회사에서 술 마실분과 함께 이동해서 도착하자마자 쭈삼을 시켰습니다^^
쭈삼이 보글보글 맛있게 만들어 지고 있네요^^
콩나물을 넣어서 같이 볶아주면 좋겠죠^^
정말 배터지게 싹 비웠습니다.
맛이 처음에는 밍밍했지만 점점 강렬해 지더니 맛있게 변하네요^^
이곳의 핵심 볶음밥을 보여주지 못해 정말 아쉬웠네요. 예전에 먹었어봤을 땐, 최고 맛 있었는데 다시 먹어보지 못해 아쉬웠습니다 ㅎㅎ
폭풍 시작를 마치고 보니 소주와 맥주가 쌓여있었네요.
엄청난 술안주였나 봅니다.
배도 부르고 정말 맛있게 잘먹었네요^^
위는 메뉴 및 가격표이고요.
논현동 영동쭈꾸미 먹스팀이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