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크 케이지 시즌1. 데어데블, 제시카존스에 이은 마블 디펜더스 관련 세번째 등장인물. 전에 제시카존스 남친으로 나왔었다. 방탄괴력인간이라는 컨셉 덕분에 좀 시원시원 했다. 할렘의 분위기를 잘 살렸다는게 매우 매력적. 재즈로 시작해서 힙합으로 이어지는 BGM도 인상적이다.
데어데블을 살리던 클레어는 루크 케이지를 살리는데도 지대한 공헌을 하는데, 디펜더스 공식 메딕으로 한자리 줘야하지 않나 싶다.
다음 이야기는 아이언 피스트인데 평이 워낙 좋지 않아 시작할까 말까 고민중이다. (디펜더스 네번째는 퍼니셔 아녔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