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좀 봤다고 생각하는 제가 추천하는 영화 리스트 <1>

지극히 주관적인 영화추천입니다!
영화 고를 때 참고하시라고 추천해봅니다!

<1> 사울의 아들
시체 처리반으로 일하던 남자 앞에 오늘,
아들의 주검이 도착했다.
지독한 앵글, 사운드.. 지옥이 체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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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위플래쉬
라라랜드의 데이미언 셔젤 감독.
환상적인 엔딩씬! 그 10분에 영혼을 홀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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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혜화, 동
혜화의 겨울..
가슴이 미어진다.
언 손을 녹여주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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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아가씨
미장센 그리고 김민희! 그거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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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박하사탕
다시 순수했던 시절로 돌아가고픈 처절한 비명.
설경구의 미친연기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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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다크나이트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
이건 그냥 블록버스터가 아니다. 예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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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원스
아름다운 음악영화.
투박함 속에 진실이 묻어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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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업
픽사의 영화 중에서도 최고다!
애니메이션을 보며 나도 꿈을 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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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걸어도 걸어도
걸어도 걸어도 한발짝씩 꼭 늦다.
가족이란 이런걸까?
잔잔하면서도 가슴을 울리는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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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도그빌
잘 만들어진 연극! 흥미로운 연출!
인간의 본성을 엿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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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씨민과 나데르의 별거
작은 사건들을 다루고 있는 것 같지만
결코 작지 않다. 사회속의 인간은 뭘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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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4개월 3주, 그리고 2일
임신중절을 하기 위한 험난한 날들..
처절하고 불편하고 가슴 아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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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월-e
페기물을 수거하는 로봇 이야기.
로봇의 로멘스에 마음이 따듯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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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미치고 싶을때
절망, 사랑, 자유, 삶
모든게 담겨있다! 정말 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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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문라이트
한 흑인 아이의 성장을 그린 영화.
푸르다. 눈빛을 잊을 수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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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아들
집요한 앵글. 날카로운 사운드.
그 속에 번민과 용서. 최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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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그래비티
이동진 평론가가 한말이 있다.
'어떤 영화는 관람이 아니라 체험된다.'
이 영환 정말 체험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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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버드맨
잊혀진 배우가 옛 명성을 찾기 위해
브로드웨이에 선다.
화려한 롱테이크, 연기력, 이야기
흠잡을데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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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화양연화
간결하고 스타일리쉬하다.
왕가위 감독의 천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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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퐁네프의 연인들
다리 위에서 노숙하는 이들의 사랑이야기.
그 안에서의 자유, 삶, 배우들의 역동성
잊을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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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yoons 였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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