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요맨첵입니다.
너무 오랜만에 글을 쓰네용.. 설연휴는 모두 잘 보내셨는지 모르겠습니다.
그간 정신없는 날들을 보내느라 스팀잇에 신경을 쓰지 못했네요.ㅜㅜ
저는 설휴재를 때리고.. 그 틈을 타 이사를 했습니다.
사실 아직 졸업을 못했거든요. 연재때문에 4학년을 남겨둔 상태로 휴학을 했었습니다.
올해 복학은 예정된 일이라 2월내로 연재를 완결시키고 싶었는데.. 스토리작가인 호르자가 본인의 뜻대로 되지 않았던 모양입니다. 어디가 끝일지 모르겠네요..ㅠㅠ 4월중에는 끝나지 않을까 희망해봅니다.
학교를 다니면서 졸업작품과 함께 연재까지 병행하려니 앞날이 막막하기만 합니다.
일적인 부분도 그렇지만 자취를 하러 나오게 되면서 금전적인 부분도 걱정이 많이 되네요.
얼른 비트가 힘을 내기를 기도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과연 잘 해낼 수 있을지 걱정이 가득이지만..
지금까지 어떻게든 됐던 것처럼 어떻게든 되겠지, 생각합니다!
수강신청도 이미 망했지만..!! 잘되겠죠!
우선 인터넷으로 주문한 의자가 얼른 도착하길 바라는 게 먼저인 것 같습니다.
그림을 그릴 수가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