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 많은 분들이 랜섬웨어 대란으로 비트코인이 두배나 급등했을때 들어왔을텐데,
근 두달의 시간동안 잃으신분이 더 많은것 같습니다.
비트코인, 이더리움이 두배 이상 상승하는것을 보았기에 욕심을 버리지 못하는걸까요?
오픈채팅이나 커뮤니티에서,
' 아 어제 저거 살까말까 했는데.. 담번엔 많이 넣어야지 ' 라거나,
반대로 ' 올인했는데 고점이였네 ㅠ ' 라는 분들을 종종 봅니다.
물론 코인하면서 이득만 볼 수는 없겠죠. 그러나 여전히 투기과열상태인 코인판에서는 확실히 욕심을 줄여야 될것 같습니다. 일정 금액을 넣고 일정 퍼센테이지만 먹고 익절하는게 - 잃는것보다 훨씬 나은 방법이죠.
펌핑으로 날려보고 고점에서 물려도 보고 하면서 느낀점이지만 저 역시나 욕심 컨트롤이 안되는것 같습니다.
출렁이는DGB를 보면서 20% 만 먹자! 하고 1800에 2비트를 넣었다가 3주 버티고 반띵에 손절했던 기억도 나네요.
물론 하루새에 3배를 뛰는 알트코인도 있고 지금의 이클처럼 호재에 주구장창 오르는 경우도 있습니다. 하지만 코인은 돈이고, 욕심은 필패다라는 말을 되새겨보며 그럴때마다 볼수있도록 아래 타짜 스틸컷으로 준비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