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도 어떤 논쟁이 있었을때 댓글을 주고 받은적이 있었는데
저하고는 가치관이 다른 사람이라는 것을 느꼈습니다.
이 글은 싸움을 하러 작성하는 글이 아님을 미리 말씀드립니다.
이번 논쟁과 관련하여 clayop님이 향후 kr이 좋은 방향으로 나아가기 위해
커뮤니티 합의를 통해 규정을 정의해 놓으시려는 의도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저는 제 성격상 이런 시도를 지지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반대 합니다.
하지만 굳이 하시겠다면 말리지는 않겠습니다.
다만 당부의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이번 논쟁은 스팀과 스달 가격이 한달 전 가격으로 돌아간다면
논쟁거리가 되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당장 상황만 놓고 규정을 정할 수는 없지 않습니까.
가격이 올랐을때는 이 정도만 내렸을때는 이 정도까지.
이럴 수는 없죠.
앞으로 1년 10년후 한국인 가입자 수가 10만 100만이 된
미래에도 모두가 공감 할수 있는 규정을 만들어야 되지 않겠습니까?
시도 하시는 일에 응원하지는 못하지만.
나무 말고 숲을 생각하시고 실행에 옮기셨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