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습니다. 스티밋의 안개속을 헤매고 있는 미스트 입니다.
가입하고 눈팅과 댓글질만 하다가 여러 선배님들의 조언글에 처음으로 포스팅 할 용기를 얻습니다.
서울에 살고 있고,
운동하라는 의사의 권고(?)로 끊은 년간회원권은 반년 넘게 지갑에서 썩고 있는
평범한 직장인입니다.
카카오프렌즈에 푹 빠져있는 딸과
사진찍는걸 좋아하지만 먹고살기 힘들어 맞벌이 하는 집사람과
함께 살아가는 이야기를 써볼까합니다.
아직 많이 어렵고 모르는 것 투성입니다.
잘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