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이 제철인 해조류 : 톳 쇠미역(곰피) 생미역

요즘 시장에 가면 자주 보이는 것이 톳, 쇠미역(곰피), 생미역 등 해조류 인것 같습니다.

미역 등 해조류는 사시사철 모두 구할 수 있지만 살짝 데쳐서 생으로 먹기에는 요즘 같은 겨울철에 먹는 것이 아주 제맛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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톳, 쇠미역(곰피), 생미역에 대해 알아보니 의외로 건강에 좋은 음식인것 같아 간단하게 정리해 보았습니다.

1. 톳

바다에서 나는 톳은 칼슘, 요오드, 철 등의 무기염류가 많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식량이 많이 부족했던 보릿고개 시절에 구황용으로 곡식을 조금 섞어서 톳밥을 지어 먹기도 했다고 합니다. 한때 톳은 일본 사람들이 아주 좋아해서 전량 일본으로 수출될 만큼 인기였다고 합니다.

  • 섭취방법 : 톳을 더욱 신선하고 맛있게 먹고 싶다면, 톳을 물에 불릴 때 식초를 약간 첨가하면, 비린 맛은 사라진다. 보통 샐러드로 만들어 먹거나 비빔밥에 넣어 먹는다.

  • 효능 : 빈혈 예방, 다른 식품에 비해 무기질이 풍부한 톳은 특히 철분이 많은 해조류로 무엇보다 빈혈 증세에 효과적이며 칼슘, 칼륨도 풍부해 혈압이 높은 사람이나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사람에게도 도움이 된다. 톳에 함유되어 있는 철분은 시금치의 3~4배나 된다. 빈혈 증세가 있는 사람에게 좋다고 합니다.

[네이버 지식백과-톳(https://terms.naver.com/entry.nhn?docId=1993565&cid=48180&categoryId=48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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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쇠미역(곰피)

울퉁불퉁한 모양이 이상해 보이지만 그래서 더 씹는 맛이 좋은 재료입니다. 쇠미역은 주로 생으로 구입할 수 있고, 쌈미역으 로 먹으면 일품입니다. 미역국으로도 끓여보세요. 바다의 맛을 느낄 수 있답니다.

  • 섭취방법 : 뜨거운 물에 살짝 데쳐 초고추장 양념과 함게 생으로 먹거나 국으로 끓여 먹는다.

  • 효능 : 고지혈증 예방-알긴산이 풍부하여 혈중 콜레스테롤을 배출시켜 고지혈증을 예방할 수 있다.

[네이버 지식백과-쇠미역]{https://terms.naver.com/entry.nhn?docId=1993372&cid=48180&categoryId=48250)

3. 생미역

칼슘이 풍부한 바다의 채소 미역에는 칼슘이 풍부하답니다. 미역초무침, 미역국 등 다양한 요리법으로 골다공증을 예방해 봅시다.

  • 섭취방법 : 미역의 이용은 쇠고기, 홍합, 광어 등을 넣어서 끓인 국이 가장 보편적이다. 뜨거운 물에 살짝 데쳐 초고추장 양념과 함께 생으로 먹거나 여름에는 미역냉채로 만들어 먹기도 한다.

  • 다이어트 : 저열량, 저지방 식품으로 다이어트에 좋고 식이섬유소가 풍부하여 포만감을 주며 장운동을 활발하게 해 변비를 예방해 준다.

  • 효능 : 칼슘이 풍부하여 뼈를 튼튼하게 하는 등 뼈 강화에 좋다.

네이버 지식백과-미역

각 해조류에 대한 요리하는 요령에 대한 블로그를 소개합니다.
톳 쇠미역(곰피) 미역 요리법

제철에 제맛이 나는 식재료가 각각 있듯이 톳, 쇠미역(곰피), 생미역 등 해조류가 아주 제맛인 계절이 요즘 같습니다.

202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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