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사철 밭에 한송이 민들레 홀씨

예전에는 조경용으로 일반 사철나무를 많이 심었는데 요즘에는 금사철나무가 대세인가 봅니다.

공원이나 조경용으로 종종 보게 되는데 초겨울로 접어 들었음에도 노란 단풍이 든것 처럼 보기가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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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근공원에 금사철 가득한 한가운데 민들레가 계절을 잊은 듯 홀씨를 날릴려고 합니다.

가끔씩 이런곳에서 명상의 시간을 가지면 좋을 것 같네요.

금사철나무

추위에 강하고 녹색과 황금색이 들어가 있는 잎이 꽃이 없어도 관상용으로 좋아 조경용으로 많은 인기가 있어 예전에 심은 사철나무를 대신해 황금사철 수요가 늘어나고 있다고 합니다.

관상용뿐 아니라 이산화탄소 제거에 뛰어나 공기정화에도 좋고 가습효과도 있어 가정에서도 인기 있는식물이라, 자녀들의 공부방이나 침실에 두어도 좋고 사무실에 두어도 한결 분위기가 밝아집니다.

금사철은 재배하기도 쉬워 초보자들에게도 권할만한 식물이고, 요즈음 코로나로 외부 활동이 어려울 때 가정에 두어도 좋은 반려 식물로 인기가 많다고 합니다.
<출처: 건강할배농장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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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새는 바람에 흔들려도 제자리를 지키고 있네요.

이 바람을 타고 민들레 홀씨도 멀리멀리 날아서 새로운 꽃을 피우겠지요.

2020.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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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enc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