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과 이더리움에 버블은 없을 것이다. 왜?

이 글은 Joshua Althauser의 "There Will Be No Bubble for Bitcoin and Ethereum, Here's Why"를 번역한 글이며, 의역 및 오역이 있을 수 있으니 양해와 지적 부탁드립니다. 원문보기

기술 기업가 마크 큐번(Mark Cuban)은 최근 비트코인이 버블에 직면해 있다고 말했다. 그러나 DMH&CO의 CEO이자 Monkey Capital의 매니징 파트너인 다니엘 해리슨(Daniel M. Harrison)은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의 시장 영향력으로 인해 그러한 일이 불가능 하다고 말한다.

시장 양극성(Market bipolarity)

디지털 버블을 불가능하게 만드는 주요 요인은 시장 양극성이다. 많은 사람들에게 시장 양극성이란 혼란스러운 것이지만, 그것은 몇가지 중요하고 납득할 만한 점으로 정제될 수 있다. 외견상으로 시장 양극성은 조지 소로스(George Soros)의 반사성 이론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받은 것이다.

조지 소로스에 따르면, 시장 상황은 균형에 영향 받지 않는다. 게다가 시장은 다음의 두 기능과 동시에 이뤄지기 때문에 '재귀적'이다. 즉 인지 기능과 조작 기능이다. 인지 기능은 곧 중립적 사고기반이다. 이는 경제 참가자들이 자신이 존재에 대한 사실을 평가하는 것이다.

반면에 조작 기능은 한가지 사실(혹은 둘 이상의 사실)을 변화시켜 이익을 얻는 것이다. 인지적 사고가 조작적 사고에 영향을 받게 되면, 그 중립성은 다른 색으로 칠해지고 그것이 곧 조작된 사실로 변한다.

그러므로 시장은 참여자의 관점과 전망을 반영하지만, 경제 전체를 반영하는 것은 아니다.

상황은 다음의 두 경우로 표현할 수 있다.

  • 조작적 인지(Munipulative Cognitive) = 재귀적(Reflexive)
  • 조작(Manipulative) + 인지(cognitive) = 균형(Equilibrium)

위에 설명한 방정식은 조작적인 사고 패턴이 보통의 기준이며, 인지적 기능은 그렇지 않다는 것을 보여준다. 이것은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이 겪고 있는 디지털 버블과는 거리가 먼 명확한 지표중 하나인 모든 시장의 재귀적인 생태를 보여준다.

인공 대 자연

더 중요한 것은 이더리움과 비트코인 시장은 두 가지 생각에 의해 영향을 받는다. 바로 인공적인 것과 자연적인 것이다. 인공적인 것은 블록체인 AI에 속하며 자연적인 것은 모두 인간의 시장개입에 의한 것이다. 많은 전문가들은 블록체인이 경제적인 사고방식을 택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만약 조작적이고 인지적인 참여자가 있는 시장이 갑자기 합쳐진다면, 그것은 항상 재귀적이거나 긍정적인 피드백 고리의 결과가 될 것이다. 이 경우에 디지털 시장은 재귀성에 얽매이거나 재귀적인 상태가 된다. 이것은 수년간 지속될 수 있는 자체적인 영속의 상태인 것이다.

또한 인공적 사고를 가진 사람들은 자기 영속적 재귀성의 점화자들이라는 것을 아는 것도 중요하다. AI(블록체인)를 통해서 디지털 시장은 계속해서 번성하고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의 가치는 변하게 될 것이다. 시장 양극성은 언제나 일정할 것이다.

시장 양극성을 통해서, 어떠한 에피소드의 디지털 버블이든 사라질 것이다. 블록체인 시스템 전체는 절대 그 초기의 상태로 돌아가지 않을 것이며 계속해서 발전할 것이다. 반면에 가치 평가는 경제적 요소에 의해 근거하여 관리될 수도 있을 것이다.

다양한 분야에서의 혁신과 그 적용은 블록체인 기술의 강점과 버블에서 살아남을 수 있는 능력을 형성하는 또 다른 중요한 요소이다.

(끝)


번역하면서 해당 되는 개념, 용어들이 선뜻 이해하기 어려웠기에 찾아 본 링크를 아래에 공유합니다.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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