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소소한 이야기 '쏘쏘' 입니다~ :-)
가입하고 처음 인사 드려요~
(사실은, 첫 인사 글을 올렸었는데.. 스(티밋).알.못이라 정보도 없이 혼자 생각대로 올렸다가.. 내리고 다시 올리게 되었어요.. 스티밋 쉽지않네요ㅋ)
@umiksang 자동차 정비를 현업으로 하고 있는 현실 남매(엄박사오빠님)의 권유로 스티밋에 첫 발을 내딛게 되었는데..
아직은 뭐가 뭔지 잘 모르겠고 특히,사진 올리기가 쉽지가 않네요 ㅠ
스티미언 여러분 많이 알려주시리라 믿어 봅니다 :)
잠깐 짧게 제 소개를 드리자면요~
시크함 뿜뿜하는 우리집 막내 '꼬미' 의 어멍(어멍이라 부르고 꼬붕이라 쓰는..;;) 이자 누나 입니다.
본의아니게 저를 집순이가 되게끔 만들어버린 마성의 반려견 이지요.
<<내 밥보다. 꼬미 밥이 먼저다!!!!!!!!!!! +ㅁ+ >> 애견인이 되면 다 이렇게 되는 건가봐요....
앞으로 꼬미와 '쏘쏘'의 일상이 담긴 이야기가.. 주를 이루어 스티밋에 이야기 되지 않을까 싶어요
넓고 얕은 지식도 보다 고급지게!! "My life style"
미니멀 라이프를 꿈꾸지만, 세상엔 너무 신나고 재미난 것들이 많아서 늘상 Too Much
이제는 완벽한 집순이를 꿈꾸지만, 사실 혼자는 너무 외롭고 심심 해요 (꼬미가 안놀아주거든요)
한때는 바리스타로써 원대한 꿈을 꾸었던 적도 있었어요
그러나.......... 몸이 카페인을 거부해 밤마다 잠을 못자 눈 밑에 다크써클을 질질 끌고 다녔다는 불운의 아이콘 입니다.
(그래도 하루에 한잔까지는 허락해주는 고마운 몸뚱아리)
주로 혼자 여행가기, 영화보기, 멍때리기, 사진 찍히는 것보다 찍는걸 좋아해서 가끔 혼자 출사 나가기,
똥손이지만 금손이 되는 그날까지 요리해서 하나뿐인 오빠 괴롭히기가 취미이자 특기인 평범한 여자 랍니다 :-)
이제는 저도 혼자만의 틀을 좀 깨고 같이 소통하며, 소소한 이야기를 함께 나눌 수 있는 즐거운 공간이 만들어 지길
바라봅니다.
모르는게 많아서 두번 작성하게 된 첫 인사지만 잘 부탁드리고요,
많은 관심 , 그리고 많이 알려주시길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