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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장어 먹었습니다.

마음이 심란해서 그런지,,,,

며칠 몸 상태가 말이 아니었는데,

내 몸부터 챙기자는 생각에,,

어제는 오랜만에 가족들과 장어를 먹고 왔네요.

인생은 기니까,,,
자신을 잘 챙깁시다.

기회는 또 오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