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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바리스타의 뉴(NEW)카페레시피 #24] 홍차의 매력에 빠져드는 이유를 알게되는 밀크티라떼/홍차라떼.

'홍차(Black tea)'의 기나긴 역사 중간 중간엔...

'홍차'보다 더 진한... '피비린내'나는 전쟁때문에, 은은하고 그윽한 '차(Tea)' 문화에는

그로 인한 '얼룩'을 지울 수 없다.

그 흔적때문에 (어느 한 분야에서는) 더욱 더 발전하는 계기가 되었던 반면,

이게 뭐라고... 그 수 많은 목숨의 희생이 필요했을까?!하는 생각도 하게 된다.

헤아릴 수 없는 자국민들을 '전쟁'의 회오리속으로 몰아넣지만 않았다면...

그들과 함께, 보다 효율적인 방향으로 '자국'을 이끌어갔다면...

지금보다 훨씬 월등한 '문명'을 누리고 있을지도 모른다는 상상이,

그저 '한 낮의 꿈'에 지나진 않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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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의 부모였고, 자식이였을 것이며, 남편이자... 사랑스런 부인과 엄마였을 그들의 희생으로

얻은 것을 되돌아 짚어본다면...

그 때의 '전쟁' 당사자였던... 그 중, 승리했던 '나라'가 월등한 혜택의 수혜를 본 것도 아닌 것 같은데...

단지, 국가 운영자와 그 주변의 이익 집단들의 그릇된... 오만방자한 선택이엇을 것이고,

또 다른 분쟁의 씨앗만 남기게 된 것...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었을뿐만 아니라,

(지금까지도 이어져 내려오는) 동양과 서양의 불화합만 조장한 시발점이었는지도 모르겠다.

또한,

'서양'은 이런 저런 이유로 '동양'의 신생국/약소국을 찾아다니며 횡포를 부리게 된

이유 중 하나도 '차(Tea)'를 빼 놓을 수 없을텐데...

'동양'의 수 많은 나라들은 그들(서양)의 식민지로써 오랜 시간을 '하등'한 취급을 받으며,

실제로 '동물'이나 '가축'의 삶으로써 인생을 연명한 것은 자명한 사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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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문명적... 인간적인 모욕과 치욕의 역사를 안고 사는 우리(동양)들은...

기억하지도 못하고, 만나본 적도 없는 내 조상의 일이었다는 이유만으로...

지금의 내 삶과는 전혀 상관없고... 지장받을 일이 없기때문에...

그런 사실에 대한 '고찰'은 둘째치고라도...

'서양'의 문물(문화)에 목숨을 걸고...

그것을 배우지 못해 안달났을 뿐만 아니라... 인생의 '목표'로써 '지향하는' 젊은이들이 부지기수인 현실은,

어쩔 수 없는 시대적 상황이라는 '무기력함'만 느끼게 할 뿐이다.

그런데...

예나 지금이나, 우리(동양인)가 이해하지 못하는 서양인들의 특징과 문화가 있는 것처럼,

시간이 지날수록... 서양인들도 동양인들에 대한 동경과 시기, 질투가 점차 심해지는데...

'홍차'의 문화를 잠시 엿봐도 그렇지만...

자신들의 땅(토질의 성질)에서는 자라지 않기에... 동양의 식민지(인도) 심거나...

'홍차'를 만들기 위한 발효 기술등을 몰래 훔쳐오는 등의 '부정한 짓'은 가리지 않고...

빼앗고, 훔치는 일을 서슴치 않은 것을 보면 말이다.

이런 짓을 한...

'신사의 나라'라고 불리우며 문명적 우월 존재라는 '망각'속에 살고 있는 영국인들의 지울수 없는 '역사'의

한 페이지를 장식한 '홍차'를 지금 마셔보면...

웬지모르게... 그럴만한 '가치'가 있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오묘하고도 은은한 풍미가... 너무 매력적이란말야~~~~

흐흐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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