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전 주말...오후2시... 나는 아직 밥을 먹지 못했고.... 배가 고파질수록 고기가 땡기는 이 느낌적인 느낌은 인간이라면 모두 알거다..
그러해서 집앞에 아주가까운 고기집을 향하기로한다! 우리집 아파트에서 50m도 안걸리는 바로이곳! 오늘의 먹방 포스팅의 희생양이 되겠다!
음~ 가게가 들어가있는 구조라 풍선으로 사람들을 유혹하는군~
가게이름은 고기랑 밥이랑! 아니!! 밥이랑 고기랑이다. 헷갈린다
출발한건 오후3시쯤이였는데 사람이 매우 붐비는 시간이 아니였는데도 테이블은 6테이블이 고기를 굽고있었다.
맛집인가보다!
전경은 이러하다!
불쑥 들어가기로 한다!
소고기와 돼지고기를 둘다 판다.
메뉴판이다! 음~ 고민하는척 오겹살을 시킨다! 사실난 소보다 돼지파다그렇다고 내가돼지는아니다.
한접시에 600g 다섯조각이 나왔지만 조각조각마다 살점의 두께는 코끼리의 살가죽같이 두꺼웠다.
뒤집기 신공을펼치는 아빠다!
https://ogh0915.imgur.com/all/
크으~ 노릇노릇하게 잘익고 적당히 탓군! 탄맛을 좋아하는 글쓴이
기분이 좋아 한컷 더 찍어봤다 ㅋㅋㅋㅋㅋ
(추가) 엄마표 쌈 별점: 엄마가 먹어서 모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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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성 귀하신 옥체는 매우 GREAT! 시각평점 :★★★★★
음 매우맛있다. 배불렀는데도 맛있었다. 이건 혼모노다!!! 평점 : ★★★★★★★★(오늘의 1등이다)
우리가 고기를 먹고있었는데 양념갈비만 따로 사가는 손님이 있었을정도라고 표현하면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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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를 다먹어갈때쯤... 엄마의 제안... 비벼?!?
그렇다 비볐다..
엄마말은 항상 옳다.
금세 사라지는 비빔들~ 누가 전주인 아니랄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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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바쁜전투를 끝낸 우린 유유히 자리를 떴다.
주소:전북 전주시 덕진구 석소로 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