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마르티노입니다 :-)
오늘은 일상으로 돌아와서 열심히 작업실에서 일을 했어요 :-)
인테리어가 다 끝난 것 같지만 아직 눈에 보이는 일이 너무 많이 남았네요
85%~90%에서 멈춰있어요
남은 스테인드글라스로 허전한 창문을 감싸줬어요 :-)
빛이 들어올 땐 정말 예쁩니다!
맘에 들어요 :-)
아버지에게 주문해서 받은 선반 작업을 해보겠습니다!
두둥....!!
발리에서 아완에게 사온 그림을 모두 이사시켰어요
그림이 더 사는 것 같네요
고량주를 좋아해서 공부가주 병을 많이 모았었는데..
여자친구가 예쁘게 새생명을 불어 넣어 줬어요 :-)
예쁜 쓰레기통을 많이 모았습니다
.... 쓰레기를 버릴 수 없어요 ㅠ_ㅠ
제가 설치한 선반에 여자친구가 천을 잘라서 글루건으로 다 붙여줬어요 :-)
나무조각들이 새로 태어나고 있습니다
쨔쟌~
전구에 반짝반짝 불도 들어와요 :-)
경주에서 산 베트맨 베어브릭과 저번주에 뽑은 베어브릭이에요 :-)
내일 본가에 갈 예정인데 집에 있는 베어브릭 다 갖고 와야겠어요
아버지가 만들어주신 아트월도 새롭게 태어나고 있습니다!
아직 미완성이에요
처음보다 뭔가 정리된 느낌이네요!
마루위 테이블 정리도 끝마쳤습니다 :-)
오늘은 여기까지 하고 퇴근해야 겠어요
작업실에 와이파이가 있으니까 너무 좋네요
오늘도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한 저녁 되시길 바래요!!
대문, 후문, 베너 만들어 주신 인하이님 @inhigh, 코부니님 @kobuni, 웅님 @coinyawong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