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뮤직홀릭입니다.
오늘은 게임과 EOS에 대해 간단하게 얘기를 해 볼까 합니다.
우선 블록체인으로 게임을 만든다.
이런 상상은 많이들 해보았을 겁니다.
또한 간단한 게임들도 있습니다.
하지만 현재 이더리움의 DAPP들이 나와 있긴 한데 처리속도 문제와 수수료, 확장성 문제들로 인해 우리가 해볼만한 큰 게임은 한계가 있습니다.
하지만 EOS는 우선 DPOS 방식과 병렬처리 방식(Parallel Processing)으로 처리하기에 속도면에서는 큰 게임도 가능한 환경을 구축하고 있습니다.
EOS는 초당 1,000~10,000개의 암호화폐를 처리하는 수준으로(흔히 Trasnaction per Second, 초당 전송 처리 가능량을 말합니다.)) 개발이 되고 있는데 여기서 병렬로까지 처리가 되니 얼마나 빠른 처리속도를 자랑하는지 아실 수 있을 겁니다.
또한 여기에 수수료를 개인이 아닌 개발자가 지불하는 방식이기에 개인들은 얼마든지 부담없이 게임을 즐길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제가 항상 블록체인 얘기를 하면서 속도가 중요하다고 말씀드리는 이유도 앞으로의 모든 환경에서 블록체인이 유지되고 상용화 되려면 속도가 보장이 안되면 서비스를 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EOS에서 나오는 DAPP들엔 아마도 큰 게임들이 충분히 나올 수 있을 겁니다.
그래서 예전 서울 밋업때 N사(네이버, 넥슨, 넷마블) 등이 거론된 부분도 충분히 가능한 부분이기에 거론이 된 것입니다.
그러면 어떤 게임이 EOS 상에서 개발이 되었다고 봅시다.
만약 리그오브레젼드(lol) 같은 게임이 EOS 상에서 돌아가고 게임을 하면서 얻는 IP(롤의 화폐단위)는 토큰이 되며 이것이 거래소에 상장이 되면 가치들이 더 크게 생성이 될 수 있을 겁니다.
이는 게임의 성공 여부에 따라 게임상의 토큰들의 가치는 엄청나겠죠.
또한 게임의 토큰들이 거래되는 전문 거래소들도 생겨날 것으로 볼 수 있을 겁니다.
이는 먼 미래의 모습이 아니며 몇년안에 이루어질 것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EOS를 이용해 우리나라에서 개발하고 있는 개발사 '미스릴(https://mithrilcoin.io/)'도 게임과 관련있는 개발사이니 세계 곳곳에서 현재 개발하고 있는 곳들이 많이 있을 겁니다.
덧붙여서 EOS는 개인에게 수수료를 부과하지 않습니다.
개발사들에게 EOS가 필요한 것입니다.
그리고 개발사들이 가지고 있는 수량에 따라 대역폭을 할당 받을 수 있습니다.
가끔 대량의 EOS를 구매하는 곳들이 있습니다.
이는 결국 EOS를 통해 어떠한 서비스나 증인과 같은 투표 행위를 하기 위 한 것입니다.
그리고 소호 개발사에 대해서는 BLOCK.ONE에서 가진 자금으로 지원 해주는 방식(임대나 직접 지원 등)이 될 것입니다.
즉, 앞으로 제가 보기에는 EOS 관련 유망한 DAPP들이 생겨나면 날 수록 EOS의 가치는 점점 상승될 수 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게임도 그중에 한 분야가 될 것으로 보여집니다.
멀지 않는 날에 토큰을 벌기위해 게임을 즐기는 분들이 많이 생겨나지 않을까 싶습니다.
게임사에서는 게임이 많이 이용되어지고 유저들은 수익도 생기는 구조가 되는 것이죠.
EOS 상에서 돌아가는 게임이 나올 날을 기대해 보며 그 게임의 음악과 사운드도 제작해 볼 수 있는 기회가 생기길 기대해 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