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Live가 스팀과 결별한다니??! 도대체 이게 무슨 일인가요??

명절 지내고 오늘 오랜만에 스팀잇에 접속하였습니다. 그런데 제 눈을 의심케 하는 뜻 밖의 포스팅이.....

그 뜻 밖의 포스팅 1
그 뜻 밖의 포스팅 2

충격 그 자체더군요. 스팀 블록체인을 대표하는 라이브 스트리밍 플랫폼으로 자리를 잡아가던 그 디라이브가... 이게 뭔... 갑자기 블록체인 기반을 바꾼다니, 너무 뜬금없는 상황이 도저히 믿기지가 않더군요.

미운 정이 든 상태였다면, 시원섭섭했겠지만... 고운 정이 들었던 디라이브가 이렇게 갑자기 떠났다니 배신감이 먼저 느껴집니다. 가운데(@centering)님과 스미골(@smigol)님을 비롯한 몇 몇 숨은 한국인 디라이버 분들을 통해 디라이브를 접하게 된 저는 스팀잇과 함께 했던 그 플랫폼의 매력에 빠졌고, 한국 커뮤니티를 더욱 활성화하고 싶어 다국어 번역 프로젝트 때, 번역기 돌려서나마 한국어 번역에 참여했었습니다.

그렇게 애정이 갔던 그 플랫폼이.....

이걸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까요? 닌자를 강조하는 저 새로운 로고는 진짜 닌자처럼 은밀하게 런하겠다는 확고한 의지였던 걸까요? 일부러 그런 의지를 강조하고 싶어 콘테스트까지 열며 저 닌자를 채용한 것일까요?

이런... 어이가 없어서...

가끔씩 스팀잇에 스티미언 분들께 생존신고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제 당분간은........ 인력개발원에서 직업훈련에 더욱 매진해야 겠습니다.



자격증을 위하여~(취업도 같이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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