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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들게 보내는 시간들에 익숙해질 쯤, 불현듯 찾아오는 행복은 마냥 즐거움 보단 행복을 놓칠 것만 같은 불안감이 동시에 오더군요.. 하지만 그 행복한 시간들에 또 다시 익숙해지다보면, 언제 그랬냐는 듯.. 별 탈 없이살게 되더라구요.. 글 잘 보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