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글을 쓰네요, 요즘 매너리즘에 빠져서 스티밋은 눈팅만 하고 있었습니다. 다음주에 시험이 끝나는데 써놨던 글을 다듬어서 업로드 할 생각입니다.
요즘 시장분위기가 많이 험악해졌습니다. 기사분들이 가격을 올리긴 하는데 억지로 가격을 끌어올린다는 느낌을 지울 수 가 없더군요. 장 자체가 얼어붙었는데, 녹을 기미가 안보여서 안타깝습니다. 많은 분들이 스트레스를 받을텐데 말이죠..
며칠 전 차트를 보다가 안 좋은 생각이 떠올랐는데, 스티밋과 이오스에 투자한 상태라 대처할 방법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그냥 마음을 편하게 먹었죠. 올 여름은 많이 추울 것 같은 느낌입니다.
가능하면 소량 물타기를 해봐야겠습니다. 많은 분들이 스트레스를 받을테니 더 이상 이야기를 하지 않겠습니다.(혹시라도 기분이 상한 분이 계시다면 글을 수정하겠습니다.)
암호화폐 상황과 별개로 조만간 스티밋 활동을 중단 할 것 같습니다. 수험생활을 할 예정이러서요 ㅎㅎ... 아직 고려해야할 점이 있지만 잠정적으로 확정입니다.
여러모로 쓰고 싶은 말들이 가득한데 다음 글에서 풀어나가겠습니다, 내일 모레 전공 시험이 있어서요 ㅜㅜ..
시험치고 돌아오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