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초보자 명상법

안녕하세요~ 오늘은 명상에 대한 글을 써보려 합니다.

명상을 처음으로 시작한지 5년 정도 된거 같아요 .

저에게는 남들이 보기에 이상한 버릇이 있습니다.

아침에 눈을 뜨면 '으아!!! 잘잤다!!!!!!!' 라고 외치며 일어나는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는 명상을 합니다.

처음 명상을 시작했을때 초를 켜고 명상을 했습니다.

흔들리는 촛불을 보며 숨을 들이마시고 , 내쉬고 .

반복하며 마음을 평온하게 하고 일과를 시작했죠 .

ㄷㄷ.jpg

타지마할이 생각나곤 합니다 . (원래는 그냥 초를 가지고 했는데 , 그때 만나던 아이가 위험하다며 사준거;;^^ 녀석 잘 살고 있으려나 )

저 명상법은 마음이 불편하면 집중이 잘 안되더라구요 .

그래서 두번째 명상법!!

싱잉볼을 이용한 명상법입니다.

fefe.png

싱잉볼이라는 것입니다.

막대기로 싱잉볼을 치면 소리가 나겠죠?

그럼 그 소리를 따라가는 것입니다.

왜 저걸 쓰냐! 공명(소리의 울림)이 좋아서 소리가 길게 남아있습니다.

처음에 집중이 안될때 , 싱잉볼 소리에 집중을 하다가 명상을 시작합니다.

후후훕!

세번째는 콧소리 명상법 입니다.

이것은 출가한지 얼마 안된 스님들이 많이 사용하는 방법이라고 하더라고요 .

처음에 명상을 할때 집중하기 매우 어렵습니다.

그때 일부러 숨을 크게 쉬어서 , 자신의 콧소리에 집중을 하는것입니다.

콧소리에 집중하다보면 잡념이 사라지고 명상에 빠지게 됩니다.


명상을 하고나면 마음이 평온해지고 , 하루를 시작하고 마무리할때 마음을 잘 다스릴 수 있는거 같습니다.

오전에는 평온하게 시작하고 , 잠자기전에 다시 마음을 평온하게 하고 잠자리에 들어 숙면을 취할 수 있습니다.

명상 , 독서 , 영화로 마음을 다스리며 살고있는 @leebyungdae21 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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