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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따라 엄마껌딱지 아들

안녕하세요. 라나입니다.
아하.. 뭐라도 올려야 할 것 같아서 지금 웃픈 현 상황을 보여드리고자 합니다.
주로 제가 그림그리는 시간은 아이가 낮잠자는 시간, 밤에 자는 시간이에요. 패턴이 아이에게 맞춰져 있지요.
우리 꼬맹이 시댁에 가서 또래 사촌과 신나게 놀고 집에서도 밤 늦게까지 놀고, 잠을 재우는데...
작업 시작하려고 하니 또르르 문열고 찾아와 안겨요. 그래서 두번 방에 눞혀서 재우고 나왔더니 그새 또 깨서 이제는 제 품에서 잔다고 하네요;
너무 귀여워서 사진 한장 찰칵 했어요:)
이제 클대로 커서 제 품에 다 안기지도 않는 녀석인데 지금 보니 언제 또 이렇게 컸나 싶기도 하네요. ^^ 우선 그림부터 마저 그리고 여러분들 만날께요:)0119180416_HDR.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