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리 스릴러물인 나만이 없는거리 총 12부작으로 짧으면 짧다할 작품이다. 주인공 후지누마 사토루 리바이벌이라는 특수한 능력으로 사고가 일어나기전 과거로 돌아갈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사는 무명 만화가이다. 어느날 괴한의 습격으로 인해 엄마의 죽음을 목격한 사토루 이를 본 이웃주민은 사토루를 가해자로 오해하고 신고를 하고 쫓기게 되던 사토루.. 평소 리바이벌 능력을 사용하게 되면 3~5분정도 과거로 밖에 돌아가지 못했던사토루는 리바이벌을 사용하게 되고 정신을 차리니 자신의 초등학교 시절로 되돌아가 있는데...
사고가 일어나려고 할때마다 자기 의지와는 상관없이 이런식으로 리바이벌 능력이 발동이 되면서 자의적인 아닌 타의적인 능력으로 인해 정의사도를 할수밖에 없는 사토루..
초등학생으로 다시 돌아가게된 사토루 그때 당시 유괴 되었던 같은반 친구인 히나즈키 카요의 유괴 사건을 떠올리며 카요의 유괴를 막기위해 고군부투 하게된다.
오랜 만에 보는 반가운 친구들과의 재회 ㅎ 다시 초등학생이 됬지만 성인이 었던 사토루는 그걸 잠시 망각한채 동심으로 되돌아 가는 장면을 연출한것 같다.
아동의 연쇄살인과 유괴에 대한 소재를 애니메이션화 해서 그런지 조금 칙칙하고 무거운 분위기들도 많이 연출이 된다 이런 연출덕분인지 극에 대한 몰입도 또한 더해지는 것 같다. 사토루가 실타래 처럼 복잡하게 얽혀있는 사건들을 어떻게 풀어가고 현실과 과거를 왔다가며 진행되는 스토리가 참으로 흥미진진하다.
오늘은 미세먼지도 많고 힘든 월요일이네요 그래도 김동률-출발 들으면서 한주의 시작을 힘차게 맞이해 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