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도 어김없이 우리나라에서 일어나는 이슈거리를 포스팅 하는 이슈예요!
요즘 날씨가 미칠것처럼 춥죠 ㅜ_ㅜ
이번에 나온 500억짜리 수표하고 하는데요.
사실 이 수표는 현금으로 쓰려고 유통했던게 아니라고 합니다.
이 500억짜리 위조수표를 담보로 대부업체를 통해 거액의 대출을 받으려고 했지만..
한사람이 은행에서 돈을 현금화하려는 과정에서 수상하게 여긴 은행직원으로 인해 걸렸다고 합니다.
이 수표가 진짜 수표라고 믿었을까요?
만약에 한사람이 욕심내지 않았다면 대부업체의 거액을 돈을 받을 수 있었을까요?
이 위조수표는 2005년 울산 두북 농협 은행강도 사건때 도난 당한 자기앞수표(백지수표) 71매 중 하나 인것으로 밝혀졌는데, 아직 60여장 위조수표가 발견되지 않았기 때문에 또 이러한 일들이 발생될것으로 예상됩니다.
추운날 몸조심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