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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빨리 부자 되는법' 중에서

가장 빨리 부자 되는법[알렉스 베커] 중에서

시작에 앞서 당신을 카리스마 있는 리더나 판매 챔피언으로 훈련시키는 것이 아님을 밝힌다. 목표는 당신에게 경각심을 불러일으키는 것이다. 사람들은 너무 자주 '사람 컴포트 존'을 떠나지도 않으면서 부자가 되려고 한다. 사람들을 다른 방식으로 대해 보지도 않고, 그들의 생각을 알려고도 하지 않으면서 말이다. 당신은 성공에 사람들이 얼마나 중요한지, 그래서 사람을 정말로 이해하는 일이 얼마나 필수불가결한지 꼭 알아야만 한다.

폴은 비행기에서 한 젊은 변호사의 옆자리에 앉았다. 그 변호사는 큰 로펌을 경영하고 있엇고 혼자 출장 중이었다. 그는 중요한 고객들을 꽤 많이 보유하고 있었지만 비서 한 명만 두고 혼자 모든 일을 처리하고 있었다. 게다가 수입을 버는 법률적인 업무 외에도 돈이 되지 않는 준법률적인 일도 하고 있었다. 대화 중 두 사람은 변호사가 돈 되는 일을 더 많이 하도록 사무장을 고용해야 한다는 데 의견을 같이 했다. 이 단순한 깨달음 덕분에 그는 더 많은 수익을 얻을 이고 가족에게도 더 많은 시간을 할애할 수 있을 것이다.

조금이라도 돈을 벌려면 당신은 다른 사람들이 필요하다. 뿐만 아니라 그들이 당신에게 돈을 주고 싶게끔 만들어야 한다. 그러니까 돈을 벌 수 있는 진짜 비결은 사람들이 당신에게 돈을 주도록 만드는 것이다. 그러려면 당신은 그들을 좋은 의미로 통제하거나 설득해야 한다. 즉 '부자가 되겠다'는 말은 다른 사람들에 대한 통제권을 쥐겠다는 것이다.

<<좋은 기업을 넘어 위대한 기업으로>>의 저자이자 경영 전문가인 짐콜린스는 '하지 말아야 할 일' 목록을 만들 을 권한다. 이 방법으로 파레토의의 법칙을 완벽하게 활용할 수 있다. 해야 할 일들의 우선순위를 정하는 한편, 가장 비생산적인 활동들이 무엇인지 생각해 보고 그것들을 제거해야 한다.

부자가 되는 방법들의 공통점은 하지 말아야 할 일들을 최소한도로 줄이라는 것입니다. 이 책에서도 역시 그러한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또한 이 책에서 우리가 '컴포트 존'이라는 심리적 공간을 벗어나지 못하면, 부자가 되기 어렵다고 이야기 합니다. '컴포트 존'은 내가 심리적으로 편한 행동만 하려고 하는 것입니다. 익숙한 사람만 만나려고 하고, 익숙한 장소만 가고 하고, 익숙한 방식으로만 일을 처리하려고 합니다. 지구상의 모든 일은 결국 '판매'로 귀결이 되는데. 이 '판매'를 위해서는 내가 편한 방식대로는 쉽지가 않습니다. 상대의 어떤 입장을 이해하고 설득해야만 판매가 가능해지는 것입니다. 따라서 '컴포트 존'을 벗어나려는 꾸준한 노력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레버리지[롭 무어]란 책을 참고하여 읽으시면 큰 깨달음을 얻을 수 있는 책인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