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은새벽까지 통화하다 너무 예쁘게 자서 몰카찍었어요 도치맘은 잠이안오고 애기는 너무 잘자네요ㅎㅎ 잘때마다 다양한포즈 표정 하나하나 다 귀여워요 엎드려서 잠들때도 있고 자다가 뒤집어서 자기도해요 해봄이는 공갈사랑이 넘쳐나는대요 나중에 수월하게 끊기를 원해요ㅜㅜ 육아에 지칠때도 많지만 이렇게 자는모습보면 더 잘해주지못하고 내마음처럼안돼 화를 내기도해서 미안하고 안쓰러워요 좀 더 좋은 엄마가 되려고 노력해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