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일의 수다#294]꽃값이 미쳤어요~이쁜데 비싸잉~

안녕하세요, 카일입니다.

어제 날씨도 너무 좋고, 간만에 지인들에게 꽃을 선물하고 싶에 양재꽃시장을 찾았드랬죠.

매년 봄이면 프리지아 향기가 퍼지고,
봄의 느낌이 물씬하니깐요.

그런데 말입니다.

정확히 기억은 안나지만 그나마 저렴했던 프리지아가
한 단에 6~7천원 하는 거에요.
깜놀~

예년보다 넘나 비싼 느낌.

왜 그러냐 했더니, 졸업시즌이라 수요가 많대요.

뉴스기사는 졸업식도 비대면이라 꽃장사들 힘들다였는데.
꽃시장은 다들 택배주문인지, 단체주문인지,
포장된 꽃들도 많고, 사장님들도 포장하시느라 분주분주.

제가 꽃을 살때도 다른 손님이 와서 꽃다발을 만드시더라구요.

흐음...
새삼, 뉴스기사는 곧이 곧대로 믿음 안되구나 싶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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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쨌든 지인들을 위한 프리지아 겟!

이쁜 꽃구경하고 가실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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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브도 올랐는데, 기분좋은 3일 연휴 시작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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