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이마트 밥상 물가가 많이 비싸네요. 우럭한마리 만원!!

이마트 다녀 왔습니다.

나가기 싫은데 자꾸 재촉해서 투덜투덜 거리면서 다녀왔죠...

뭐 살거 있나? 물어봤더니 이것저것 살게 많답니다.

갔더니 역시 가전기기쪽에서 저는 눈을 떼지 못합니다.

갤럭시노트8을 처음으로 만져봤는데 심도표현이 가능한 카메라 기능이 굉장히 맘에 드네요. 그리고 방수가 되는 부분도...사실 방수된다고 해도 물새도 그거 다 고객탓으로 돌린대서 방수라도 방수가 아닌 ㅋㅋ

엘지에서 나온 V30 도 봤는데 갤럭시보단 영 아닝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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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고프다고 투덜거리니까 푸드코드로 데려갑니다. 뭐 먹을게 있나 봤는데 영 입맛을 사로잡는게 보이지 않습니다. 떡볶이 튀김 세트 하나 흡입하고 장보러 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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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낚시를 좋아하다 보니 해산물쪽을 좋아하는데 우럭친구는 한마리 만원이나 하네요. 저는 낚시가면 이런거 꽤 잡는데..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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쭈구미가 한마리에 500원이나..그것도 중국산이...쭈 철에 나가면 저 100마리 이상씩 잡는데 그때는 스티밋 하지말고 쭈꾸미나 잡으러 댕겨야겠어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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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이 많은 편이라 차에서 운전하다가 잘 자거든요...그래서 졸음껌 사 먹던거 하나 더 사고...남들은 이거 하나만 먹어도 눈물 나던데 저는 익숙해져서 2개 먹어도 30초밖에 효과가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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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age와이프가 여기 온 이유는 바로 이것때문이었습니다.

소주가 싸다고 여기 온거냐???

그렇습니다. 와이프는 소주를 좋아합니다. 글 쓰는 지금도 자연산 선어회와 매운탕을 끓이고 있고
냉장고에는 시원하게 변하고 있는 소주가 들어있습니다.

그래도 집에만 있는 것보단 이렇게 나가는 것도 있어야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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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주 싸게 살수 있는 방법 있으면 알려주세요...왕창 사버리게..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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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이쁘게 생긴 키티모양 술도 있네요. 맥주인지 뭔지 정체는 모르겠습니다.
제가 먹는것도 소주거든요...맥주 양주 이런건 잘 못먹겠어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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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enc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