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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팀잇에서 하고 싶은 게 많다!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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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혼자 살면서 많은 것을 느끼고 있다.
생존을 위해 발버둥치는 중인데,
물에 곧 빠질 것 같아서 발악하면
절실함을 알았는지 잠시 구해준다.
그리고 다시 또 꼬르륵 ..
그래도 이게 재밌다.
힘들지만 재밌다는 게 뭔지 알 것 같다.

#2
스팀잇에 하루종일 머무르며
모든 글을 읽고 소통하고 싶다.
틈틈히 들어와 노력중인데 쉽지만은 않다..
과거 하루종일 할 때가 몹시 매우 많이 그립다.
우부님을 보면 더욱 그립다..

#3
난 명성은 높진 않지만
10월 말에 스팀잇에 들어왔다.
어떤분이 구글링해서 찾았는지
과거 글에 댓글을 다셨는데,
그 글을 가보니 4개월 전이라고 적혀있었다..
4개월이라니...생각해보니 벌써 6개월차다.
좀 더 꾸준히 해보고 싶다.

#4
스팀잇에서 해보고 싶은 것!
편의점 음식 리뷰다!!
방식은 이렇다.
편의점 메뉴중 추천을 하나 받고
그 가격만큼 보팅액이 모이면
(안모이면 나 힘들다)
내가 그 음식을 사먹고
후기를 남기는 방식이다.

배 채우고 검증하고 좋지않나?ㅎ
물론 내 배...

하지만 검증에 자신이 없다.
난 모든 음식이 맛있어서...

#5
나는 감성 천재가 부럽다.
왜냐하면 나는 감성이 부족하기때문
공감도 못하고, 흥도 없다.
진짜 딱 무미건조라는 말이 어울린다.
그래서 감성을 좀 살리려는 중이다.
노래를 들으면 좀 사는 것 같다.
노래가사를 분석하며 스팀잇에
올려볼까 하기도 한다.

#6
최근 거절을 엄청 당했다.
겁내지 않고 패기를 가져봤다.
하지만 깔끔하게 어떠한 답변도 없이
계속 거절 당하는 중이다.
그래도 또 다시 도전할 생각이다.

나 좀 받아줘..
(아 여자한테 차인건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