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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맥도날드 점장의 양심 고백 "단속 나오면 햄버거에 소독약 부어"

최근에 맥도날드 햄버거병이 이슈가 되었는데, 방금 기가 차는 뉴스를 또 접했습니다.

맥도날드가 보건당국의 위생점검 때 식중독균을 찾아낼 수 없도록 햄버거에 소독제를 뿌렸다는 충격적인 폭로인데요.

정부(대외)기관 식약처 또는 지자체 위생과에서는 주기적으로 대장균을 비롯한 식중독균을 검사하기 위해 각종 음식점들을 방문하여 검사를 진행하는데요

그때, 직원들이 식중독균이 검출되지 않도록 몰래 식기 세척에 쓰는 소독제 뿌린다는 것입니다.

맥도날드 점장 A씨는 TV조선 취재진과의 인터뷰에서 "(소독제를) 그냥 확 (얼음에) 부어버린다"며 "그거를 그대로 가져가게 되면 대장균이나 그런 것들은 100% 나올 수가 없다"고 말했다.

......

최근에 계란 살충제 이슈가 대두되고 조금 잠잠해지긴 했지만
계란 뿐만 아니라 일반쌀에서도 고독성 살충제 검출되었다는 기사를 본적이 있습니다.

내 손으로 키우는 농작물이 아니면 도대체 무엇을 먹어야 할까요?
그리고 먹는걸로 장난치는 사람들을 어떻게 해야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