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손예진 괜찮은영화찍었다라고 생각하면서 본영화입니다..
현빈이 간만에 악역? (내용상악역이 아니라마지막에는 제일착한사람)출연합니다..
손예진은테러전문 협상가이고 현빈은 잘생긴 테러범입니다. 첫장면부터 손예진은 테러범에게 인질이 죽는걸 목격합니다. 그사건이후 갑자기 현빈이 이문식(손예진의 상관) 납치되는상황이 벌어지는데.. 이사건에 청와대까지 끼는상황.. 비리가얽히고 얽힌 상황이 됩니다..
줄거리는 대충 예상은 가고.. 엄청나게 빠는 전개가 저는 나름 흥미진진했습니다..